큰나무교회 성도 여러분!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어느새 저물어 갑니다. 사랑하는 이필로 목사님을 떠나보내고, 그 와중에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잘 지내온 것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.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! 이 어려운 시기지만 성탄의 기쁨은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것입니다. 어려운 시기이기에 성탄의 기쁨과 즐거움이 더욱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. 성탄의 기쁨과 행복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소속한 곳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. 새해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더욱 풍성하시기를 기도 드리며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. 항상 주 안에서 평안하십시오. 이상성 목사 올림